[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팀 “지금 그리러 갑니다”의 3번째 전시가 구캔 갤러리(신도림 소재)에서 2022년 10월 3일(월)부터 10일(월)까지 ‘전쟁, 전염병 그리고 해방’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인류의 역사가 전쟁과 전염병의 고통에서 살아왔고 때로는 그것들로부터 해방이 되기도 하고, 혹은 해방을 위해 나아가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다. 이것은 마치 우리의 삶과도 같다.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주변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