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여수 앞바다 해상서 중질유로 추정되는 해양오염으로 긴급방제에 나서 해상방제를 마무리하는 중이다” 고 3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9분께 여수시 장군도 ~ 여수해양조선소 앞 해상에서 검은 무지갯빛 기름띠가 보인다고 해상 케이블카 탑승 증인 관광객에 의해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