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 메디체크연구소 나은희 소장(진단검사의학전문의) 연구팀이 분변잠혈검사(fecal immunochemical test, FIT)의 판정기준치를 제시한 논문 결과를 발표했다.

분변잠혈검사는 대변 속에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는 혈액 성분을 확인하는 검사로써, 50세 이상의 연령을 대상으로 국가암검진에서 1차적인 대장암 선별검사로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