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일 “미국 순방에서 남도장터유에스(US) 개장과 관광설명회 등을 통해 전남이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자신감을 가진 만큼, 앞으로 ‘세계로 웅비하는 전남’ 비전을 실현하자”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민선8기 첫 정례조회를 열어 “민선7기 블루 이코노미 6대 프로젝트 추진, 방사광 가속기 유치경쟁 등을 겪으면서 전남도가 세계적 수준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