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남주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은 관내 ‘송정길’, ‘봉학길’ 2곳의 도로구간에 명예도로명 ‘시인고정희길’과 ‘시인김남주길’을 각각 부여했다.

명예도로명은 역사적 인물이나 지역문화 등에 의미를 부여하고, 기업유치와 국제교류 등에 활용된다. 법정도로명과 다르게 실제 주소로는 사용하지 않으며, 사용기간은 5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