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전남 동부권 협력박물관 순회전시 일환으로 오는 10월 23일까지 ‘소록도 사람들의 삶과 교육, 그리고 인권’이란 주제로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특별순회전시 안내 홍보판(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지역문화를 선도하고 박물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2019년 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박물관(이하 “소록도박물관”), 국립순천대학교 박물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고 이에 따라 이번 전시를 공동 개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