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에 입사하여 구급대원으로 근무하면서 환자를 응급처치하고 병원에 이송해 드리면 차비(車費)라고 생각하라며 만원, 이만 원을 건네고 고마움을 표현하려는 구급 수혜자들이 있다.

그럴 때면 마음만 받겠다고 하면서 실랑이 아닌 실랑이를 벌이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