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50년 분쟁의 땅 필리핀 민다나오에 평화의 씨를 심은 한국인 평화운동가와 그와 함께 평화를 ‘현실’로 이뤄낸 사람들의 신념과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평화 다큐멘터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광주전남지부(소장 최승)는 이만희 HWPL 대표가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이룬 놀라운 평화행보를 다룬 다큐멘터리 ‘Great Legacy in the Philippines(위대한 유산)’ 시사회를 10월까지 광주와 전남 목포, 여수, 순천, 광양에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