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경이 연휴기간 전남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잇따라 발생한 응급환자를 육지로 신속하게 이송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3일 오전 8시 19분께 진도군 관매도에서 주민 A씨(50대, 남)가 심한 무릎 통증으로 거동이 불가하다는 신고를 받고 진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