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청 각 부서의 민원인들에 대한 전화 응대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시민들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양촌면 신흥리에 거주하는 김모[67] 씨는 지난 9월 26일 오전 10시경 자신의 토지에 대한 민원과 관련해 시청 담당부서에 전화를 걸었으나 10분이 넘도록 전화를 받지 않았고 점심시간을 넘긴 오후 3시경 다시 전화를 해도 신호는 가는데 받지 않았다며 불만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