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의원(사진=오마이뉴스 캡처)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대통령 집무실 이전 비용이 추가로 드러나는 가운데, 정작 반영해야 할 청와대 직장어린이집(‘무궁화 어린이집’)의 이전 예산은 편성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경호처 등 기존 청와대 조직을 옮겨가면서, 근로자 자녀의 보육 시설은 이전 대책을 세우지 않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