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 동명항 내에서 작업을 하다 해상에 추락한 60대 남성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1일 오전 11시 38분께 목포시 해안동 수협 위판장 쇄빙탑 인근에서 통발 작업을 하던 A씨(60대, 남)가 밧줄에 걸려 해상에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