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광역시 광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하영자, 이하 센터)는 오늘 10월 1일부터 3일간 청소년들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과 가족 간의 소통을 목적으로 2박 3일 과정의 가족치유캠프를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시작한다.

스마트폰가족치유캠프는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40개소와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6개소 중 공모를 통해 매년 14개소를 선정하며, 광산구상담복지센터가 광주광역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스스로 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자녀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2박 3일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