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가 지난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경기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회 로프인명구조대회에서 산악구조대 허종진 반장이 소속된 로프구조 연구모임 ‘바라래’팀이 첫 출전하여 2위의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경기소방본부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소방공무원 14개팀, 140여명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