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은 사)세계마당아트진흥회 주관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자은면 1004뮤지엄파크 일원에서 ‘2022 신안 국제 문페스타’가 열린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지역을 대표하는 해양인물 문순득의 표류 여정을 테마로 신안의 해양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국제페스티벌 행사를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문순득 추모의례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과 공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