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배우 한소희가 30일 오전, 프랑스 쿠튀르 하우스 발렌시아가(BALENCIAGA)의 여름 23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한소희는 오버사이즈 봄버 재킷에 루즈 핏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에슬릿 룩을 완성했으며 이에 날렵한 실루엣의 부티로 시크한 반전 매력을 더해 런웨이에서 걸어 나온 듯한 강렬한 포스의 힙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한소희가 착용한 아이템들은 SNS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발렌시아가의 봄 23 컬렉션으로 발렌시아가의 아이코닉 한 오버사이즈 실루엣과 아디다스의 시그니처 디테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눈길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