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주류 수입 전문기업 젠니혼주류가 '아시아와인트로피 2022'에서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와인트로피'는 국제와인기구 OIV(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Vine and Wine)의 승인 감독하에 대전관광공사와 독일와인마케팅사(베를린와인트로피 주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와인 품평회로 주요 와인 생산국을 포함한 48개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와인 생산 및 소비에 대한 연례 보고서를 작성하는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와인 단체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