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인천서구문화원(원장 정군섭)은 ‘2022년 제13회 허암예술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우수작품집을 발간한다고 30일 밝혔다.

허암예술제는 조선시대 문인 허암 정희량의 곧은 선비정신을 계승하는 행사로, 인천 서구에는 허암 정희량의 옛 집터인 ‘허암 정희량 유허지’가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58호로 지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