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9월 29일 (목)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위원 전원(강준현·고용진·김주영·김태년·서영교·신동근·양경숙·양기대·유동수·이수진·정태호·진선미·한병도·홍성국·홍영표)과 정부·학계·노동계 등 관련 종사자들이 참석해 오늘의 토론회 자리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박진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토론회 좌장을 맡아“오늘 마련된 토론회에서 각기 다른 입장을 갖고 계신 관계자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다행”이라는 인사말로 토론회를 진행했고,‘미래지향적 공공기관 혁신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 성시경 단국대학교 공공정책학과 교수는“국가 경제의 규모와 체질에 맞는 공공기관 정책이 필요함”을 밝히며,“공공기관 관리 정책 거버넌스의 개편 논의와 공공기관 혁신을 위한 맞춤형 평가체제를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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