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국내 시장은 물론 수출국 다변화로 유자농가들의 안정적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두원농협(조합장 신선식) 유자가공사업소가 제품 품질향상을 위한 최신 위생적 설비를 갖춰 착공 1년 3개월여 만인 28일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서 신선식 조합장이 식사를 하고 있다(이하사진/강계주)

두원농협유자가공사업소(아래 유자가공사업소)는 두원면 운대리의 기존 공장터에 사업비 70억7천9백만원을 투입해 연건평 3천728㎡(1층-3,226㎡, 2층 502㎡)의 현대식 건물에 HACCP인증의 자동화설비와 위생적인 설비를 갖춘 최신 시설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