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교육부 승인 학점은행제 기관 서울패션전문학교가 내신과 수능 성적, 실기를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패션전문학교는 타 전공이 아닌 패션디자인, 패션비즈니스 등 패션 단일 전공으로만 운영되고 있다. 실제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지속해서 교육 과정 개발이 진행되며 현장 맞춤형 실무 교육을 실시해 직무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