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나광국 전남도의원(무안2·더불어민주당)이 29일 오전 제36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근 쌀값 폭락사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쌀 소비 촉진 정책을 시행하고 쌀 소비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자고 건의했다.

나광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2)

지난해부터 공급 과잉으로 인해 쌀값이 폭락하면서 정부는 올해 7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시장격리를 실시하고 지난 25일에는 추가로 45만 톤의 추가 시장격리를 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