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최근 3년 동안 코로나19의 여파로 오프라인 식음료점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비건 레스토랑, 베이커리의 매출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카드는 세계 채식인의 날을 맞아 3년간 오프라인 비건 전문 음식점 관련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해 8월말 비건 음식점 가맹점수는 지난 2019년보다 391% 급증했으며, 매출액은 272% 상승했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