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군 동강면에 위치한 ‘고흥 여산송씨 쌍충 정려각’이 29일 국가 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 됐다.

보물로 지정예고된 여산송씨 쌍충 정려각(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문화재청이 이번에 국가 보물로 지정 예고한 ‘고흥 여산송씨 쌍충 정려각’은 고흥군 동강면 마륜리 마서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30일간의 예고기간 이후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물(寶物)’로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