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늦은 밤 전남 도서지역에서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해경이 육지로 신속하게 이송하며 국민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29일 새벽 2시 9분께 무안군 망운면 탄도에서 주민 A씨(60대, 남)가 자택에서 잠이 들었다가 갑작스런 호흡곤란과 가슴통증을 호소해 병원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