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020년부터 진해구를 시작으로 아이스팩 재사용사업을 추진했고, 이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요구로 작년 마산권역, 창원권역에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창원시 전역에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관내 중소상공인들에게 무료로 배부하여 경제적 이익 1억5천만원, 온실가스 417.4톤 저감, 63,241그루의 나무식재효과 등 우수 시책으로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