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해상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한 사고대응과 함께 위험·유해 물질(HNS) 사고대응 전문성 강화를 위해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여수시 LG화학 제품 부두에서 여수소방서, LG화학, 해양환경공단 여수지사 등 총 5개 기관, 선박 7척, 약 80여 명이 참가해 위험·유해물질사고(HNS) 대응을 위한 민·관 합동 훈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