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소백산 기슭에 자리한 경북 예천 용문사에서 오는 10월 2일(일) 오후 5시 30분, 대장전과 윤장대 국보 승격을 축하하는 산사음악회가 펼쳐진다.

대한불교조계종 예천 용문사가 주최하고, BBS대구불교방송 주관으로 열리는 용문사 축하음악회에는 이찬원, 김연자, 김다현, 조명섭, 별사랑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용문사를 찾아 가을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