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구축 타당성 토론회를 개최해 시설의 국가적 필요성과 그 구축 방향을 논의하고,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공동건의문을 통해 전남 구축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이용빈․윤영덕․민형배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우일)가 주관하며, 한국광학회(회장 고도경), 한국물리학회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석희용)가 후원한 것으로, 김영록 도지사와 광주전남 국회의원, 초강력레이저 전문가,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