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푸드테크 기업 아머드 프레시가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선언했다.
아머드 프레시는 미국 뉴욕시의 맨해튼, 브루클린, 소호 등 지역 대형마트 100여곳에 자체 개발한 ‘비건 큐브 치즈’ 3종이 입점됐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다수의 글로벌 박람회에 참가하며 자체 개발한 비건 치즈의 우수성과 시장성, 해외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해 온 아머드 프레시는 이번 입점 계약을 통해 미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첫 선을 보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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