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떡볶이, 오색송편 등을 개발, 연매출 10억 원을 달성한 심은 화순심은영농조합법인 대표를 9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은 대표는 자가생산이나 계약재배를 통해 멥쌀, 찹쌀, 파프리카 등 지역농산물을 활용, ‘심은솜씨’라는 브랜드로 떡국, 떡볶이, 오색송편 등을 제조․가공하며, 이를 직접 만드는 체험장도 운영하는 농촌융복합산업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