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 기자]직접민주주의의 실천장으로 불리는 장성읍주민총회가 장성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장성읍주민자치회(회장 기세연)가 주관하여 26일 오후 4시부터 장성군민회관에서 열린 장성읍주민총회는 10개의 의제가 상정돼 5개 의제에 대해 주민이 직접 투표권을 행사, 이 가운데 4개 의제를 2023년도 주민자치회 역점사업으로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