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지난 21일 지비엠에스는 한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 서식지 보호를 위해 여의샛강생태공원에 ‘수달 놀이터’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의샛강생태공원 수달촌을 방문하는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수달의 중요성과 환경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비엠에스 임직원들은 지난해 한강에 나타난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의 열악한 서식지 복원을 위해 ‘수달 놀이터’를 설치하고 멸종위기 동물 보존을 위해 다양한 인프라 구축 작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