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비건 시장이 훨씬 앞서 있는 만큼 비건 옵션과 채식 레스토랑이 활성화돼 있다. 이러한 미국에서도 채식주의자가 어려움 없이 비건 식단을 유지할 수 있는 도시는 어디일까? 최근 미국의 데이터 분석 기관인 월렛허브(WalletHub)가 미국 100대 대도시 가운데 비건 친화적인 도시를 선정해 발표했다.

월렛허브는 10월 1일 세계 채식주의자의 날과 11월 1일 비건의 날을 맞아 비건 친화적인 도시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