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운전자 안전과 쾌적한 도로환경을 위해 노후 가로등을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교체 대상은 설치 15년 이상된 남구 효덕로 등 3개 노선의 노후 가로등 350등이며, 연말까지 한국공업표준규격(KS) 제품 이상의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