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6일 신선교 동장을 비롯해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UP, 마음UP 사업’을 정리하는 마무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건강UP, 마음UP 사업’은 작년부터 시작된 중앙동 민관협력 사례관리 특화사업이다.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총 6개월 동안 진행되었으며, 신체·정신적 건강 돌봄이 필요한 사례대상자 16명을 선정하여 안부 확인 및 말벗 되어주기, 식료품, 정서지원 키트 및 위생물품 지원 등 총 26회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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