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장성소방서(서장 문삼호)는 10. 3.(월) 개천절 연휴 관내 주요 등산로인 백암산에서 산악 안전사고와 산불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 백양사 관계자,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가을철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산악안전지킴이는 소방서에서 추진 중인 산악안전대책의 중점 추진사항의 일환으로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인원 제한 해제에 따른 산악동호회 등 가을철 등산객 증가로 안전사고나 산불 발생 빈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