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 119생활안전순찰대(이하 순찰대)는 구례군 마산면 하사마을과 냉천마을의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맞춤형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순찰대는 지난 8월24일부터 마산면 하사마을과 냉천마을를 지속 방문하여 73가구 97명에게 ▲화기사용(아궁이) 점검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 ▲소화기 보급 ▲안전바 설치 ▲생활안전 위험 요소 제거 ▲혈압 등 기본건강 체크 등 한 가구, 한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생활 속 불편사항을 경청 해결하고 기초 소방시설 사용 교육을 시켜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