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최상기 기자]

레저, 체험, 교육, 여가, 쇼핑 등 복합시설로 구성되어 부산의 대표적인 사계절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오시리아관광단지는 최근 개장한 롯데월드를 비롯하여 스카이라인 루지, 힐튼, 아난티, 반얀트리, 롯데몰(메종), 이케아, 미식일상, 해운대비치CC 등 대형 브랜드들이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들 대형 브랜드 이외에도 관광단지 내면을 들여다보면 이색 소규모 체험형 놀이시설이 가족단위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