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 생활안전순찰대는 취약계층(독거노인 등)을 방문하여 가스차단기 설치 등 화재예방 활동으로 군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이달 담양읍 양각리1구 마을을 시작으로 현재 취약계층 80여 가구를 방문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및 보급 △화기시설 안전점검 △기초 의료서비스 제공 △화재예방을 위한 가스차단기 설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