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열린 제49회 LA 한인 축제에서 「완도 특산품 판촉전」을 개최한 결과 제품은 완판 되고, 100만 불의 수산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완도 수산물 수출 계약식은 지난 9월 23일, 미국 홈쇼핑월드 LA 매장에서 가졌으며, 완도 수산물이 미국 내에서 원활하게 유통·판매될 수 있도록 완도군과 완도군 소재 해성인터내셔널, 미국 홈쇼핑월드, 주)경남무역과 4자 간에 업무 협약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