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2017년 2만5108대에서 2019년 8만9918대로 급증했다. 지난해에는 23만1443대를 기록, 20만대를 돌파했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29만8633대가 팔렸다.

이에 따라 전기차정비 인력과 인프라 확충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전기자동차 정비 관련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카 융합과정’ 및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국비 지원 무료교육 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