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022년산 벼 공공비축미곡 매입계획에 따라 오는 26일 흥양농협미곡종합처리장(RPC) 산물벼 수매를 시작으로 읍면ㆍ마을별 수매를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해창만간척지(이하사진/강계주 자료)

올해 고흥군의 매입(수매)물량은 11만964톤(29만9천112포대/40kg)으로 지난해 배정량 대비 전체 23.3%가 증가된 물량으로 △포대벼 9천945톤(14.7%증) △산물벼 8백톤(18%증) △친환경 벼 315톤(81%증) △벼 재배감축(논타작물) 농식품부 협약물량 904톤이 해당 농가별로 추가 배정돼, 정부수매 출하농업인은 현재 시장가격 대비 정부수매 가격보전으로 차익에 대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