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19일(월),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유기용)과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는 공공중심의 아동보호체계를 확립하고, 아동학대 대응인력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국립나주숲체원에서 ‘2022년 전라남도 아동학대 유관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고 전라남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 내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과, 22개 시∙군 아동학대전담공무원, 학대예방경찰관(APO)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