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원장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개최한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 개소식 및 오픈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급변하는 콘텐츠 환경에 따라 새로운 콘텐츠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뉴콘텐츠 분야의 역량 있는 기업을 지원한다.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 개소는 그 시작으로, 사무공간, 제작지원시설 등 인프라 지원과 함께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개소식 및 오픈 컨퍼런스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됐다. 지난 21일은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 개소식으로, 입주기업, 파트너즈, 주요 협단체 및 유관기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