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한국 전통 예술 문화의 정수를 선보이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 동안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토닥토닥 쓰담쓰담'이다. 즉, 코로나19 팬데믹 위기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다채로운 공연으로 낭만적인 가을을 선사한다는 취지다. 축제는 안성맞춤랜드, 안성천 일대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