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줄기세포 유래 바이오 신약 소재 개발사업’을 통해 줄기세포 세포외소포체의 대량 분리정제에 성공했고, 줄기세포 세포외소포체가 난치성 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전남도는 21일 전남사회서비스원에서 각종 난치성 질환을 근원적으로 치료할 줄기세포 기반의 재생의학적 치료제 개발을 위한 줄기세포 유래 바이오 신약 소재 개발사업’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