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오는 27일(화)에 하정웅미술관 일원에서 “그림이 뭐시당가... 이야기와 함께 떠나는 미술여행”을 주제로 9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기찬랜드 일원에서 개최된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서는 활쏘기와 전통놀이를 함께 즐기는 체험마당과 플리마켓, 우리 이웃 예술인의 다양한 작품전시회, 벨리댄스와 진검무 등 신명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통해 무더위속에서도 기찬랜드를 방문하는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일상에 활력을 불어 놓을 수 있는 공연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