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개성 있는 마스크와 애티튜드로 최근 광고와 매체를 오가며 맹활약 중인 모델디렉터스 전속 모델 수아가 구찌의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EXO 카이와 함께 구찌 캠페인을 촬영했다.

‘구찌와 함께하는 홈커밍’이라는 주제 아래 가을의 길목에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고향으로 여행을 떠난다는 콘셉트의 이번 화보는 버스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카이의 느긋한 모습과 레트로 무드를 독특한 개성으로 소화한 수아의 모습이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움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