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 블랙야크회장)은 오는 10월 5일 오전 11시에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훈련원에서 반기문 한국스카우트연맹 명예총재(前UN사무총장)등 300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지난 1922년 일제치하에서 청소년들에게 애국심과 민족혼을 고취시키고 호연지기 등을 함양시켜 장차 조국광복의 역군으로 육성키 위해 창설되었으며 당시 청소년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주역을 양성키 위하여 스카우트운동을 시작, 올 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다.